양방배팅에는 배팅사 간의 배당 차이를 이용한 양방배팅, 배팅사 간의 기준점 차이를 이용한 양방배팅, 추가 충전 이벤트를 이용한 양방배팅 등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배당 차이를 이용한 양방배팅
해외 배팅 사이트들의 배당은 대부분 비슷하며 수시로 변동하는 배당판의 특성, 해외배팅업체들의 강력한 제제로 인해 해외배팅사이트 vs 해외배팅사이트 의 양방배팅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국내 사설 배팅 사이트의 경우는 다릅니다.
국내사설 배팅사이트들은 사실 해외베팅사이트의 배당을 참고해 정배를 조금씩 줄이고, 역배를 올리며 배당수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경기라도 국내사설은 해외보다 역배 배당이 높고, 정배팀 배당은 낮게 특정이 됩니다.
또한 국내사설사이트들은 비교적 특정시간을 기준으로 배당을 변경하기 때문에 특정 경기의 배당이 떨어지면 해외업체와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많은 시간적 여유가 발생되며 해외배팅사이트 vs 국내사설배팅사이트 의 배당차이를 이용한 양방배팅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현재도 많은 베터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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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배팅사이트 | 승 배당 | 패 배당 | 배팅 금액 | 배당금 |
---|---|---|---|---|
국내 | 2.05 | 1.80 | 49382 | 101200 |
해외 | 1.90 | 2.00 | 50618 | 101200 |
시드머니 10만원으로 배당차이를 통한 양방 배팅의 예시입니다.
해외 배팅사이트의 패 배당이 2.00배당이고 국내 배팅사이트의 승 배당이 2.05배당일때 어떤쪽이 이기든 1200원 - 1.2%의 수익을 볼수 있습니다.
이 배팅금 분배는
x = 패 배당에 배팅할 금액 / y = 승 배당에 배팅할 금액
x + y = 100,000
2X = 2.05Y
와 같이 연립방정식으로 풀면 매우 간단하게 배팅금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가장 고전적이고 원조격인 양방 배팅 방법인데 아직까지 가능한 배팅 방법이지만 최근 배당들이 모두 평준화되면서 경기 찾기가 만만치 않아 전만큼은 흥하지 못한 배팅 방법입니다.
배팅사 간의 기준점 차이를 이용한 양방배팅
배팅사 간의 기준점은 어느 정도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그 기준점에 따라 수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배팅이 기준점 차이를 이용한 양방배팅입니다.
위의 양방배팅방식과 크게 다른 점은 무조건 따는 배팅 방법은 아니라는것입니다. 하지만 적중할 경우 훨씬 큰 수익을 볼수 있습니다.
예시:
A사이트: 223.5 언더 2배당 오버 1.94배당
B사이트: 220.5 오버 1.91배당
이 상황에서 A사이트에서 언더에 배팅하고 B사이트에서 오버에 배팅한다고 가정하면
최종점수 < 220.5 : 본전
최종점수 > 223.5: 본전의 4.5%만큼 손해
최종점수 가 220.5와 223.5사이일때 : 본전의 95.5%만큼 이득
즉 잃을때의 리스크는 비교적 적고 딸때의 수익금은 매우 올라가는 수익성이 좋은 양방 배팅 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보통 농구 등의 득점이 많이 나는 스포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방 배팅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만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 충전을 이용한 양방배팅
이 추가 충전 이벤트를 통한 양방 배팅 방법은 비교적 이해가 쉽고 요즘같이 양방경기를 찾기 힘든 시대에도 살아남은 효율적인 배팅법입니다.

위와 같이 매일 첫입금 보너스를 받을수 있는 카지노 사이트 두곳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해외 배팅사이트의 경우 대부분 배당이 비슷한데 만약 동배당 게임이 있다고 합시다.
A 사이트 | B 사이트 | |
---|---|---|
배당 | 1.97 | 1.97 |
배팅금 | 100,000 KRW | 100,000 KRW |
보너스 | 15% | 10% |
당첨금 | 226,500 KRW | 215,700 KRW |
승패가 각각 동배인 경우에 A사이트는 15%의 보너스를 받고 B사이트는 10%의 보너스를 받았다고 하면 배팅에 따른 수익금은 각각 26,550원, 15,700원입니다.
당연히 보너스가 높을수록 수익금이 커집니다.
어떤 사이트를 쓰든 높은 배당률과 좋은 조건의 입금 보너스를 동시 활용하면 위와 같이 무조건 이득을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